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공터에서 놓여진
벌통에서 불이 나
벌통 20개와 감귤나무 4그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벌통에 연기 분사기로
작업을 한 뒤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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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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