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방파제 앞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0살 최 모 씨가
바닷물에 고립돼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겨울철에는 날씨가 수시로 변하는 만큼
낚시를 하기 전에
기상예보와 물때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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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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