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해안가의
임야에서 불이 나
잡초와 잡목 등 3천3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장소가 해안가 절벽이라
소방 차량이 진입할 수 없어
진압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