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식당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23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새벽 3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고를 털려다 식당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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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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