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한 주택 다용도실에서
부탄가스가 터져
천장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폭발 당시
집 안에 있던 일가족 8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을 상대로
부탄가스 사용 경위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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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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