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탐방객 편의시설 확충에
9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시는
최근 우도를 찾는 관광객 급증세가
이어짐에 따라, 예산 9억3천만 원을 들여
마을어장 진입로를 개설하고,
공중화장실을 신축하는 등
탐방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우도를 찾은 탐방객은
사상 처음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들어서만도 11만 명이 우도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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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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