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대북 제재 강화..제주 대북 관련 사업도 불투명

홍수현 기자 입력 2016-02-11 21:30:03 수정 2016-02-11 21:30:03 조회수 0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정부의 대북 제재 강화 조치로
제주도의 대북 관련 사업 추진도
어렵게 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중지하는 등
대북 제재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민간 차원에서 추진하려던
대북 협력 등 각종 사업 추진 전망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해 8월,
제주와 북한을 잇는 크루즈 관광 라인 개설과
한라산과 백두산 교차관광,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방안 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