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 있는 한 초가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2살 유 모 씨와
아들인 8살 이 모 군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불로 초가 1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들이 가스난로를 켜자마자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유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