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MBC가 보도한
특급호텔의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해
행정기관이 자진철거 명령을 내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사무소는
해당 호텔이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없는 옥상에
연회장을 만들어
고도 제한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읍사무소는 호텔 측에게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도록 한 뒤
자진철거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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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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