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추자보건지소에서
주민 62살 강 모씨와
61살 장 모씨가
급성 알콜중독 증상과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며
제주해경에 후송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풍랑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천톤급 경비함정을 추자도로 보내
6시간 만인 저녁 7시쯤
이들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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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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