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절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4천 300여건 가운데
2월부터 4월 사이가
32%를 차지했습니다.
또, 절도사건 피해자의 84%는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았고
발생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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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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