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50분쯤
서귀포 마라도 남쪽 119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78톤 급 통발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3천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사고 선박을 서귀포 연안으로 예인하고 있으며
선장 53살 이 모씨 등 승선원 9명의 상태도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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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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