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전격 폐쇄로
도내 일부 학교의 교복 수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에 따르면
개성공단에 공장이 있는
형지엘리트와 교복 납품계약을 맺은
중고등학교 13곳에서
신입생 700여명이
입학식 전까지
교복을 받기 어렵게 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국내에서 새로운 공장을 찾아
교복을 생산하기 시작했지만
제주에는 다음달 중순 이후에나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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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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