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의
양어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산소발생기 보관실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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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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