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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볼거리 환자 급증

홍수현 기자 입력 2016-02-26 08:20:17 수정 2016-02-26 08:20:17 조회수 0

최근 수두와 볼거리 환자가 크게 늘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도내 수두 환자는 25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늘었고
볼거리 환자는 18명으로 20%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새학기를 앞두고
환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예방접종과 함께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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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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