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46분쯤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34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고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지진이 감지된 것은
지난 24일 고산 해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