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애조로에서
길을 건너던 48살 이 모씨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워서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50살 유 모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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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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