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제주항 북서쪽 24킬로미터 해상에서
애월선적 6.7톤급 낚시어선이
방향키 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두 척을 보내
사고 선박을 애월항으로 예인했으며,
선장 46살 진 모 씨 등
낚시꾼 14명의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