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김포공항 상공에서 낙뢰를 맞아
연결편이 지연됐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김포공항 상공에서
승객 79명을 태운 여객기 동체 앞부분에
낙뢰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김포공항에서 1시간 가량 점검을 받느라
제주공항 연결편 2편이 지연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