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서귀포 남쪽 130킬로미터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29톤 급 연승어선의
선원 38살 고 모씨가 바다에 빠져
동료 선원들이 구조했지만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습니다.
해경은
해당 어선이 입항하는대로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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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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