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한라산 둘레길 2구간을 걷던
세종시 67살 이 모 씨가 길을 잃었다며
경찰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신고 1시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둘레길 2구간 입구인
거린사슴 오름 부근에서
안내센터 직원에게 발견됐는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