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미공개 자료전이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이중섭 화백이 부인 이남덕 여사와
두 아들을 일본에 보낸 뒤인
1952년부터 2년동안
부인에게 보낸 편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편지에는 이 화백이
가족과의 재회를 바라며 그린
삽화와 글이 담겨 있어
당시의 심경과 생활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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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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