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24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여수선적 39톤 저인망어선 J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4척을 보내
선장 44살 이 모 씨등
승선원 7명을 모두 구조했고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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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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