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 추자도 신양항
방파제 공사현장에서
잠수부 28살 정 모 씨가
심정지를 일으켜 보건지소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 씨가 바닷 속에서
전선에 피복을 씌우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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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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