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낮에 집을 비운 사이에
장애인을 보살펴주는 주간보호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5곳에
시설 이용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5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구좌와 조천읍 등 제주시 동부지역과
서귀포시 읍.면지역에는 기관보호시설이 없어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