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5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번영로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앞서 가던 덤프트럭이
천천히 주행한다며 트럭을 앞질러
여러차례에 걸쳐 급정거를 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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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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