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도평동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27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옆에 쌓인 폐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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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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