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 홍보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사업비
5억8천 만원 가운데
1억 원이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연간 1인당 5만 원이 지원되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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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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