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박수기정 인근 갯바위에서
서울시 63살 한 모 씨 등
2명이 고립됐다
20분 만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해안가를 따라 관광을 하던중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100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한 씨 등 2명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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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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