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영평동에서
23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에 부딪친 뒤 불이 나
차량 앞부분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아침 6시 50분 쯤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온풍 난방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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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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