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상효동의
야초지에서 불이 나
인근 과수원의
감귤나무와 묘목 100여 그루와
주변 임야와 공동묘지
820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오후 4시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감귤밭 파쇄기에서 불이 나
49살 오 모 씨가
허벅지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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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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