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을 부수지 않고
무단으로 반출한 혐의로
소나무 파쇄 업체 관계자 A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지난 달 초까지
제주시 오등동 병문천의
재선충 감염목 파쇄 현장에서
파쇄하기 힘든 큰 소나무만 골라
목재가공업체로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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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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