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제주 신항 인근 해상에서
테러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과 경찰,해경 등 27개 기관이 참가해,
테러로 의심되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긴급 구조 훈련이 이뤄졌습니다.
또, 해경 함선 8척이 동원돼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대응 훈련과
인명구조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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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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