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무단 이탈을 시도한
31살 런 모 씨 등 중국인 4명과
한국인 알선책 장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제 오후 4시쯤
5톤 화물차 적재함에 숨어
제주항으로 들어오던 중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 대기하고 있던
해경에 체포됐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이들은 목포행 화물선에 타려고 했고
알선책인 장 씨는 SNS를 통해
중국인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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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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