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한 밭에서 불이 나
소철나무 묘목 50그루를 태워
소방서 추산 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쯤에도
서귀포시 회수동
한 공동묘지 인근에서 불이 나
소나무 묘목 100그루를 태운 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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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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