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가공시설 보조금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제주도는
경찰의 수산물 가공시설
보조금 수사 발표와 관련해
사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입건된
공무원 한 모씨에 대해
대기발령을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크게 손상해
이같이 조치했다며,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