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교 대성전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공자 등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은
조선 순조 때인 1827년에 지어졌고
바람이 강하고
비가 자주 내리는 제주의 특성에 맞춰
독특한 건축요소들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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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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