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 광양로터리 부근
숙박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65살 이 모 씨가 추락하면서
머리와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던 이 씨가
4미터 아래로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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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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