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의 임야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피해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 경찰서는
여성의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숨진 여성이
중국이나 동남아인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지를 만들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