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오등동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50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백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태양광 자가발전설비에서
전기합선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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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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