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음폐수에서 유분을 분리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침출수 처리과정에서
추출해 모아진 유분은
시멘트 공장이나 화력발전소에
2차 원료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이번 유분분리시스템 가동으로
침출수 이송관로 막힘 방지와
악취 저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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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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