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40분쯤
제주시 화북일동의 한 세탁공장에서
대형 세탁 기계를 옮기던 50살 문 모씨가
1톤 무게의 부품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세탁 부품을 옮기다
넘어진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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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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