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의
한 게스트하우스 내 찜질방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 68살 서모씨 등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병원 치료를 받고
모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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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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