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열풍 속에
공시 주택가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가격은
7조4천500억 원으로 작년보다 15.9%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16.85% 올랐고,
서귀포시는 13.68% 상승했습니다.
도내 주택 가운데 최고가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소재한 단독주택으로
13억9천만 원이며,
최저가는 추자면 신양리 소재 주택으로
168만 원에 공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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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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