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마라도 최남단비석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7살 이 모 할머니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물질을 끝낸 뒤 나와보니
이 할머니가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해녀들의 말을 토대로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중과 해안가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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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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