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1800미터 부근에서
관광객 61살 박 모 씨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일행들이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박 씨는
출동한 해경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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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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