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시장 활황 속에
제주지역 기업경기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업체 24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업황지수는 86으로 3월보다
5포인트 오르며 1월 이후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업황지수는 90으로
음식료품을 중심으로 5포인트 올랐고,
숙박업과 관광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비제조업 역시 5포인트 상승한 8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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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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