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국인 여성 피살 사건의
새로운 용의자가 나타나
경찰이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숨진 여성이 실종된 다음날인
지난해 12월 31일
제주시내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피해자의 중국 은행 계좌를 통해
200여만 원을 인출하는
한 남성이 찍힌 cctv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원 파악을 위해
이동 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