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 보건지소에서
주민 68살 배 모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제주해경에 후송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추자도로 보내
1시간 만인 낮 12시 40분쯤
배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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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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