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제주시 추자소에서
주민 79살 백 모 씨 등 2명이
복어를 먹고 중독증상을 호소해
제주해경에 후송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해경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병원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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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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